'맨유의 신형 엔진'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프랑스풋볼'이 선정한 '유럽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은 24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데뷔 첫 해 맨유에서 스리톱과 미드필드의 핵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박지성을 유럽 빅 리그에서 뛰는 세계적인 빅 스타들과 함께 올해의 선수 후보군 50명 중 한명으로 선정했다고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가 보도했다.
박지성과 함께 후보로 뽑힌 선수는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이클 오언(뉴캐슬) 프랭크 램파드, 존 테리(이상 첼시) 데이비드 베컴, 호나우두(레알 마드리드), 스티븐 제라드(리버풀) 미하엘 발라크(바이에른 뮌헨), 파올로 말디니(AC밀란) 등이다.
작년 올해의 선수에는 우크라이나의 득점기계 안드리 셰브첸코(AC밀란)가 수상이 영예를 안았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