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대장금'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일본, 중국, 미국, 태국, 멕시코 등 11개국 여기자 60여 명이 한류를 직접 취재하기 위해 26일 내한했다.
이들은 27일 오후 2시 한국관광공사 TIC 상영관에서 열리는 '대장금 스토리' 행사에 참석하고 제주도 등 촬영지를 방문하는 등 7박8일간 한류와 한국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드라마 촬영지를 홍보하고 드라마 속 궁중음식, 한의학, 궁중의상과 같은 한국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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