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10월 27일

⊙장밋빛 인생(KBS2 27일 밤 9시55분)= 경찰서로 연행된 성문은 영이의 도움으로 합의를 하고 풀려난다. 순이가 쓰러졌다는 사실을 알고 응급실로 달려간 영이는 순이 옆을 지키고 선 박사를 보고 마음이 짠해온다. 아버지 맹씨의 재혼기념으로 가족식사를 하는 자리에 순이는 박사를 부른다. 박사가 애인행세, 사위행세를 하자 영이는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 정도와 얽힌 간통사건을 말하는데….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TBC 27일 밤 9시55분)= 본부장실로 가던 봉심은 정표가 정수를 형이라고 부르자 멈칫거린다. 봉심은 일은 하지 않고 책상에 엎어져 자고 있는 정표를 보자 귀를 잡아 깨운다. 미미가 싸준 도시락을 먹으려던 봉심은 진 회장이 북한음식을 보고 반가워하자 식사를 권한다.

⊙가을소나기(MBC 27일 밤 9시55분)= 규은은 윤재가 자신에게 뭔가를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하다. 연서는 휴가를 내고 산부인과로 향하지만 수술대에서 도망치듯 집으로 돌아온다. 연서는 섬에서 윤재가 녹음했던 테이프를 들으며 눈물을 흘린다. 규은은 연서를 위해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는데….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TBC 27일 오후 8시55분)= 동양화가 임기만(65세) 씨의 집 방안에 있는 그림 위에 참새들이 찾아온다고 한다. 신라 화가 솔거의 그림에 온갖 새들이 날아왔다는 전설처럼 아저씨의 그림을 보러 참새들이 찾아오는지 진실을 알아본다. 사람들은 신연식(78세) 할머니를 우장산의 원더우먼이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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