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 장군단 34명과 수행원 등 50여 명이 26일 칠곡군내 6·25 전쟁당시 격전지였던 현장을 탐방했다. 한·미동맹의 유대강화를 위해 실시된 이날 행사는 6·25 당시 다부동 전투의 주역이었던 백선엽 장군(당시 1사단장)이 동행, 당시의 전투사를 설명했다. 한미연합사 장군들은 6·25 당시 북한군의 남하를 저지하기 위해 폭파한 낙동강 호국의 다리 현장을 비롯, 다부동전투의 현장인 자고산 303고지, 다부동 전적기념관, UN전승비, 당시 1사단 사령부였던 동명초교 등을 둘러봤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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