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10월 28일

⊙다이아몬드의 눈물(TBC 28일 밤 9시55분)= 인하와 이석은 백화점에 공방을 입점시키기 위해 진 회장의 도움으로 가희를 찾는다. 진 회장은 비서인 용기에게 현자와 잘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진 회장은 용기에게 자신의 옆에 있어 달라고 말하고 백화점과 관계된 일들을 용기에게 맡긴다. 형민 어머니의 계속되는 사치로 가희는 짜증이 늘고 형민 또한 참을 수가 없는데….

⊙다큐 성장 6년 후(EBS 28일 밤 9시30분)= '캐나다로 간 발레리나' 편. 열세 살 소녀 지민이는 발레리나가 되기 위해 부모님을 설득하고 4년 전 캐나다로 유학을 떠나 현재 캐나다 국립 발레학교 12학년이다. 마음 깊숙이 감동을 줄 수 있는 발레리나가 되고 싶다는 지민이의 희망 있는 내일을 함께 만나본다.

⊙VJ특공대(KBS2 28일 밤 10시)= 가을 수확에 들어간 농촌의 진풍경과, 동대문 원단시장 원단의 달인과 재봉사의 빠른 손놀림을 만나본다. 한국을 알리고 한국의 아이디어를 팔기 위해 해외로 나선 젊은이들은 아이디어 효자상품인 중소기업들의 창업제품을 들고 판매에 나선다.

⊙시네마천국(EBS 29일 0시)= '제압할 수 없는 두려움, 자연' 편. 미국을 휩쓸고 간 허리케인 카트리나에서 보듯이 인간은 자연 앞에서 나약한 존재이다. 영화에서도 끊임없이 자연의 공포와 위기를 그리며 인간이 얼마나 나약하고 어리석은 존재인지를 전달한다. '퍼펙트 스톰', '버티칼 리미트', '딥 블루 씨' 등을 감상하며 제압할 수 없는 두려움의 존재, 자연을 그린 영화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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