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金斗官)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은 27일 정동영(鄭東泳) 통일부 장관과 김근태(金槿泰) 보건복지부 장관의 당 복귀시기와 관련, "조기복귀를 하더라도 시간적으로 내년 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특보는 모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말한 뒤 "내년은 참여정부 집권 4년차로 참여정부 국정혁신의 '실천'단계"라며 "따라서 새로운 사람으로 내각의 진용을 짜서 그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내년 초쯤 개각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고, 그런 준비를 조금씩 하고 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추석은?…두 아들과 고향 찾아 "경치와 꽃내음 여전해"
홍준표 "김건희, 지금 나올 때 아냐…국민 더 힘들게 할 수도"
홍준표 "내가 文 편 들 이유 없어…감옥 갔으면 좋겠다"
'집권여당·정부' 향한 싸늘한 TK추석 민심…대통령 지지율 추락 실감
조국, 대선 출마 질문에 "아직 일러…이재명 비해 능력 모자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