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민(35)씨가 자신의 집 담을 넘어 들어가려다 마침 근처를 지나가던 경찰에 붙들려 하마터면 도둑으로 몰릴 뻔한 해프닝이벌어졌다.
6일 경찰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20분께 서울 마포구 성산동 일대를 사복 순찰중이던 마포경찰서 월드컵지구대 소속 경찰관 2명과 의경 2명은 2m 높이의 단독주택 담을 넘던 김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절도범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해 1명은 월담해 미리 집안에 대기했고 나머지 3명은 김씨가 차고문을 열고 집 밖으로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는 것을보고 뒤따라가 마당에서 김씨를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체포 직후 자택이라고 해명했지만 신뢰할 수 없어서 검문할 수밖에 없었다. 휴대용 조회기로 주민등록번호를 확인한 결과 김씨의 진술이맞고 수배사항이 없어 그대로 풀어줬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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