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대통령배 전국유도대회'가 오는 15~18일 김천 체육관에서 열린다. 김천시가 혁신도시 유치를 위해 마련한 이 대회는 12월 열릴 '2005 코리아 오픈 국제대회'에 참가할 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이원희·장성호 등 국내 정상급 선수를 비롯한 초·중·고·대학·일반부 등 전국의 유도 선수 1천여 명이 참가한다.
△개막일=남자부 무제한급(+100kg)을 비롯한 100kg, 90kg, 81kg급과 여자부 57kg, 52kg, 48kg급 △16일=남자부 73kg, 66kg, 60kg급과 여자부 무제한급(+78kg)을 비롯한 78kg, 70kg, 63kg급 △17~18일=단체전이 열리고 첫째, 둘째날 개인전은 KBS 2TV 생중계 예정이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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