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권 대학들이 보건의료계열을 중심으로 다수의 학과를 신설, 올해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대구한의대는 치료특수교육과를 설치하고 20명을 모집, 장애인들의 언어 및 물리적 훈련, 작업훈련, 보상 치료교육을 담당하는 치료교육교사를 양성한다.
경운대는 간호과와 작업치료과를 신설, 각각 30명씩 모집하고 대구과학대는 물리치료과를 만들어 30명을 뽑는다.계명대는 미디어아트대학(시각디자인, 공예디자인, 뮤직프로덕션, 애니메이션)과 경찰법학전공(법경대학)을 신설했다.
영남이공대는 부사관과, 공무원양성계열, 기계설계과, 모바일멀티미디어계열을 신설, 300여 명을 뽑고 경북과학대는 노인요양재활과를 신설했다. 대구예술대는 예술복지행정과를 신설, 30명을 뽑는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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