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검단공단 공터 4천평에 도시숲 조성

북구청은 1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2억 원의 예산을 들여 검단공단 부지 내에 공터로 방치된 공유지 4천546평을 도시숲으로 조성한다. (주)갑을, (주)한일합섬, (주)기아자동차로부터 기부채납받은 이 부지는 최근까지 나대지 혹은 물건적치장으로 방치,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북구청은 이 곳에 큰 나무를 심고 쉼터를 만드는 등 쾌적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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