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경북 소프트웨어 대전에서 계명대 신호재·정훈섭, 금오공대 이희정 씨로 구성된 '초지일관팀'의 'TPEG Service on DMB가 대상을 차지했다.
경북도가 지역 IT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우수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을 위해 개최한 이번 경북 소프트웨어 대전에서 우수작으로는 △금상=레이싱걸팀(계명대 성기엽, 영남대 이영주·박정규, 경북대 이유진)의 '물리모듈을 이용한 레이싱 게임 엔진' △은상=Ubi-MA팀의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Heros팀의 '3D Scanner by Laserpointing Scanning' △동상=Unfixbug팀의 '로보사피엔 비주얼 UI 프로그램 및 네트워크 제어'와 나비효과팀의 '해님과 달님' 등이 선정됐다.
경북도는 이들 우수작 출품자들에게는 경북테크노파크를 통해 창업보육지원, 벤처 CEO과정 교육지원, 사업 컨설팅, 상품화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줘 지역 IT산업 활성화는 물론 젊고 참신한 IT인재를 벤처창업가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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