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가 지난해에 이어 실시하는 학교 NIE(신문활용교육) 사업이 18일 대구 화원고에서부터 시작됐다.
이날 수업에서는 신문읽기와 논술, 심층면접 등의 관계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들의 신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이번 학교 NIE 사업은 대구 지역 초·중·고 10여 곳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NIE강좌 외에 학급 신문제작도 지원하는 등 다각적으로 펼쳐진다. 한편 NIE 학부모 심화강좌는 지난 8일부터 시작돼 매주 화·금요일 계속되고 있다. 김재경기자 kjk@msnet.co.kr
18일 화원고 1학년 8반. 이상철기자 finder@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