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고장 소식>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

군위군공무원직장협의회는 8개 읍·면 저소득 홀몸노인 집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을 전개, 훈훈함을 더했다. 17, 18일 이틀 동안 회원들이 저소득 홀몸노인 17가구를 방문, 연탄 200장을 전달한 직협의 전경훈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뜻에서 작은 정성을 보탰다"면서 "주민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