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피플 & 스타일

분주한 거리에서 뭔가 특별함이 느껴지는 한 신세대를 따라가 보았다. 장성만(21·계명대 서양화과)씨. 일반인이 선뜻 하기 어려운 과감한 헤어스타일과 큰 귀고리가 독특했다. 힙합 스타일을 즐기는 젊은이들 사이에 레게머리 이후로 콘로우 스타일(일명 '밭고랑머리'-두피에 밀착시켜 모발의 라인을 정한 후 세 가닥으로 땋아 여성스러움을 강조)이 인기가 있음을 엿보게 했다.

Tip 창조적인 일과 개성적인 멋을 선호하는 젊은이들의 솔직하고 과감한 자기 표현의 자유로움과 다양한 스타일링을 이해해 보면 어떨까요?

글·사진: 윤지은(윤 토탈 코디네이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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