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이언스 "황 교수 연구 의심할 이유 없다"

미국의 과학저널 '사이언스'는 최근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를 둘러싼 진위성 논란에 대해 현재 이런 문제를 의심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사이언스의 대변인인 진저 핀홀스터 미국과학진흥협회(AAAS) 퍼블릭프로그램 국장은 2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e-메일 인터뷰에서 "지금 시점에서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를 체세포 핵이식을 통해 만든 배아에서 추출했다는 황 교수 연구의 핵심 결론에 의문을 제기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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