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올해의 신사의원 베스트 10

정세균 열린우리당 의장 겸 원내대표가 30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백봉 라용균 선생 기념사업회(회장 김원기 국회의장) 주관 백봉신사상 수상식에서 올해의 백봉신사상을 수상했다.

정 의장과 더불어 올해의 신사의원 '베스트 10'에 선정된 의원은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천정배 법무부 장관, 김부겸 열린우리당 원내수석부대표, 오영식 공보담당부대표, 임종석 의원(이상 열린우리당) 등과 강재섭 한나라당 원내대표, 임태희 원내수석부대표, 맹형규·진영 의원(이상 한나라당) 등이다.

백봉신사상은 독립운동가 출신으로 4선 의원과 보건사회부 장관, 국회 부의장 등을 역임한 백봉 라용균 선생(정읍)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정세균(왼쪽에서 일곱번째) 열린우리당 의장, 김원기(여섯번째) 국회의장, 임태희(다섯번째)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