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인기스타 김혜수(36)가 섹시한 탱크 톱을 입은 모습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이 실시간 가장 많이 본 뉴스 포토로 등장했다.
청소년 시절 연예계에 데뷔한 이래 다양한 연령층의 연기를 모두 능숙하게 소화해내며 아역스타에서 성인 연기자로의 쉽지 않은 성공을 이루어낸 김혜수. 그녀는 오늘날까지 광고, 드라마, 영화 등에서 화제와 인기를 모으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성 스타로 자리를 굳혔다.
얼마 전 김혜수는 해외 여행지에서 촬영한 사진과 화보 등을 자신의 홈피에 담아 선보였다. 이 장면은 베스트 드레서답게 머리에 센스 있는 두건을 두르고 있고, 탱크 톱 차림의 의상이 눈길을 모은다.
건강미인으로 불릴 만큼 다소 통통한 몸매였던 그녀는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놀랄 만큼 날씬한 몸매와 슬림한 허리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운동으로 다진 듯한 복부 근육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인들의 잔치인 청룡영화제에서 7년 연속으로 사회를 맡기도 해 주목을 받기도 했던 김혜수는 올해 '분홍신'으로 잔혹 호러 영화에서 열연을 펼쳐 큰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김혜수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다양한 연기 변신을 통해 팬들에게 건강한 미소와 마스크를 선사했으면 하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향래기자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