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다시 보고 싶은 영화에 '시네마 천국'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영화 '시네마 천국'(1989)이 '다시 보고 싶은 영화'에 관한 설문 조사에서 1위에 뽑혔다.

인터넷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가 네티즌 7천500명에게 '극장에서 다시 보고 싶은 영화는 무엇인가'란 질문을 던진 결과 '시네마 천국'은 4천60표를 얻어 다른 작품들을 큰 차이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함께 후보에 오른 작품은 '샤인' '제8요일' '패왕별희' '토토의 천국' 등이며 각각 1천표 안팎의 지지를 얻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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