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주민 숙원사업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토목직 공무원 41명으로 합동설계단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 이철주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합동설계단은 내년 3월 25일까지 건설·도시·재난관리과 등지의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88건 44억4천800만, 농업기반사업 102건 37억8천만 원 등 총 190건 사업비 82억여만 원 상당의 주민숙원사업을 자체로 설계해 설계용역비 4억5천400여만 원을 절감키로 했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