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구미시가 전북 무주군, 부산 동래구 등 4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방행정혁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과 함께 경북도는 30억 원, 구미시는 15억 원의 특별 교부세를 지원 받는다.
행정자치부는 전국 25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행정혁신 수준을 5등급으로 나눠 평가, 이중 50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경북도는 혁신본부를 설치, 혁신역량과 혁신과제, 혁신체감도 등 18개 과제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구미시는 혁신정책담당관을 두고 업무별 맞춤형 개선방안을 만들어 보급하는 등 행정혁신에 힘써 광역자치단체 및 기초자치단체 시 부문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또 청도군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김천시와 대구 수성구가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 구미·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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