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첫방송 SBS '생방송 TV연예'

2006년을 빛낼 연예인 3인 매력 분석

2006년 개띠해가 밝았다. 새 MC 남상미와 함께 새해 첫 방송을 여는 SBS TV '생방송 TV연예'는 4일 오후 8시 55분 신년기획으로 'TV연예가 주목하는 2006 유망주'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2006년을 빛낼 유망주로 선택된 인물들은 이준기·서지혜·한지민. 이국적인 외모로 '왕의 남자'와 '마이걸'에서 연기력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이준기, CF계의 샛별을 뛰어넘어 대하사극 '신돈'으로 안방극장 스타로 떠오른 서지혜,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인공의 자리에 오른 한지민의 인기에 대해 집중분석한다.

청순가련의 대명사였던 손예진과 이다해가 망가졌다. 영화 '작업의 정석'에서 내숭 작업녀로 변신한 손예진, 눈물만 뚝뚝 흘리던 비련의 여인에서 드라마 '마이걸'의 뻔뻔한 사기꾼이 된 이다해가 망가진 방법을 비교하면서 캐릭터 변신의 이유를 들어본다.

'2006 병술년! 개로 풀어본 스타들~'에선 개와 스타들의 기상천외한 연관성을 찾아본다. 스타와 닮은 개들의 사진을 살펴보고, 70년, 82년생 개띠 스타들의 새해 공약도 들어본다. 가요계에 불어닥친 '힙합'의 대중화 현상을 짚어본다.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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