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황인동 청도공영사업공사 사장

청도 공영사업공사 황인동(59) 사장은 "청도 상설소싸움경기장을 빨리 활성화시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황 사장은 경주 출신으로 대구교육대를 졸업하고 포항 구룡포초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다 지난 1972년 대구 지방공무원으로 전직, 경북도 감사담당관, 청도부군수 등을 지냈다.

청도·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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