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與 새 임시의장에 유재건 의원 추대

열린우리당은 6일 비상집행위·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를 열어 유재건(柳在乾) 의원을 다음달 18일 예정된 전당대회까지 당을 이끌 의장으로 추대키로 했다.

우리당은 이날 회의에서 표결 끝에 비상집행위원 중 최연장자인 유 의원을 의장에 추대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의원은 서울 성북갑을 지역구로 한 3선 의원이며 현재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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