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이상 중년 여배우 중 가장 섹시한 사람으로 꼽히는 샤론 스톤(47)이 또다시 사랑에 빠졌다.
할리우드닷컴은 12일 '인 터치'란 잡지를 인용, 샤론 스톤의 새 연인이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즈 출신의 전직 농구스타 릭 폭스라고 밝혔다. 폭스는 바네사 윌리엄스의 전 남편으로 2004년 헤어졌으며, 현재 샤론 스톤과 사귀고 있지만 두 사람 모두 교제사실을 비밀에 부치고 싶어한다는 것.
올해 36세로 스톤보다 11살 연하인 폭스는 스톤에게 푹 빠져 그녀를 공개적인 장소에 대동할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고 할리우드닷컴은 전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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