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승무원 1차 합격을 축하하며...

미선아

새해 시작부터 너의 1차 합격소식을 듣게 되어서 기쁘다. 그리고 축하한다.

아직 1차 합격이라 갈 길이 멀다고 하지만, 그래도 일단 너의 꿈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섰기에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헤쳐 나가길 바란다.

올 한해 나도 그렇고 모두에게 있어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해이기에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마음도 잃지 않았으면 한다.

푸른 창공을 나는 너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김승진(25·경북경산시 하양읍 금락1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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