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설을 맞아 이달 27일까지 '서민맞춤대출 안내서비스'를 신용정보조회 수수료(3천 원)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12월12일 본격 가동된 이 서비스는 금융기관들의 대출상품 안내를 받아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로 1만3천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 이중 1천390여 명이 대출을 신청했고 400여 명이 실제 대출을 받았고 240여 명은 대출심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안내서비스 이용은 한국이지론(www.egloan.co.kr)에 접속해 회원가입(로그인) → 직업, 연소득 등 신상정보 입력 → 본인확인 → 추천상품 검색 → 대출신청 등의 절차를 거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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