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로또 1등 40억5천493만원씩

국민은행은 제164회차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가 3명으로 각각 40억5천493만7천9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국민은행이 이날 오후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는 '06, 09, 10, 11, 39, 41'로 이를 모두 맞힌 3명이 1등 총 당첨금 121억6천481만3천700원을 나눠갖게 됐다. 행운의 숫자 6개 가운데 5개와 보너스 숫자 '27'을 맞힌 2등은 39명으로 각각 5천198만6천384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천626명(당첨금 각 124만6천906원), 4개를 맞힌 4등은 7만4천835명(당첨금 각 5만4천186원)이었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천 원을 받는 5등은 125만274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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