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참외가 23일 올해 첫 출하됐다. 성주군 월항면 장산리 이기태(60) 씨는 4천200평 참외 비닐하우스 중 1천800평에 2중 비닐하우스를 설치하는 재배기술로 지난해보다 10일 앞당겨 출하했다. 이날 이씨는 월항농협에 상자(15㎏들이)당 20만 원으로 30상자를 출하했으며 올해 1억여 원의 소득을 예상하고 있다. 전국 참외생산량의 62%를 차지하고 있는 성주참외는 올해 5천300여 농가, 4천여㏊ 재배면적에 2천200억~2천300억 원의 농가소득이 예상되고 있다
. 성주 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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