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올 해 공무원 1천47명을 뽑는다.
경북도는 우수인재 발굴 등을 위해 공무원 1천47명을 채용한다는 내용의 2006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확정해 9일 발표했다.
직종별로 보면 행정 500명과 농업 95명, 토목 72명, 사회복지 51명, 전산 40명, 지적 37명, 세무 36명, 간호 21명, 7급 21명 등 일반직이 25개 직렬에 1천2명이고지도직(농촌·생활 지도사)은 45명이다.
도는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올 해에도 행정과 세무, 전산, 사회복지 등 4개 직렬에 23명의 장애인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험은 행정과 세무 등 행정직군은 오는 5월 7일, 토목과 농업 등 기술직군은 7 월 23일에 각각 치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소방직과 연구직, 기능직은 앞으로 별도 공고를 통해 채용할 계획이다.
모집은 시·군별로 구분해 하고 응시하려면 올 1월1일 현재 주소 또는 본적이경북도내로 돼 있어야 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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