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올해 855억 원을 들여 유교문화권관광개발사업의 2단계(2006년~2010년) 사업에 나선다.1단계(2000~2005년)에 이은 이번 사업기간에는 관광거점과 체류형 관광지 개발을 통한 관광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중점을 두고 △안동·청송 지역 숙박·휴양거점 분야 199억 △중점 정비분야(문경·예천·울진 등 14개 사업) 271억 △문화자원 정비분야(영주·상주·봉화 등 24개 사업) 155억 △관광지개발분야(영양·영덕·의성 등 13개 사업) 158억 △지역축제 활성화 및 관광홍보 분야 72억 원 등의 사업을 벌인다.
또 2000년부터 2010년까지 11년에 걸쳐 189개 사업에 1조8천681억 원을 투자, 권역별 숙박휴양거점과 문화관광루트를 개발하고 잠재력과 파급효과가 큰 중점정비자원과 연계해 관광 및 문화 자원을 개발하는 관광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황재성기자 sjgold@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탄핵 반대, 대통령을 지키자"…거리 정치 나선 2030세대 눈길
젊은 보수들, 왜 광장으로 나섰나…전문가 분석은?
민주, '尹 40%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고발 추진"
윤 대통령 지지율 40%에 "자유민주주의자의 염원" JK 김동욱 발언
"尹 영장재집행 막자" 與 의원들 새벽부터 관저 앞 집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