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타악협회 신년 음악회

대구타악예술협회는 12일 오후 7시 30분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2006년 신년 음악회'를 갖는다. 이번 음악회는 프로연주자와 아마추어 연주자, 청소년 등이 함께 펼치는 무대다. 대구타악예술문화센터 드럼연주팀이 'Beautiful Sunday' '바위섬' '집시여인' 등 귀익은 곡들을 연주하고

대구하모니카오케스트라가 '성자의 행진곡' '푸른목장' 등의 곡들을 들려준다. 이들과 함께 백진우 재즈 프로젝트가 무대를 꾸미며 'E. viraphone' 'Super Mario' 등을 선보인다. 053)742-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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