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네티즌 cool&hot- '자연미인' 강혜정

폭넓은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연기파 배우 강혜정의 고교 시절 순수한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음 텔레비존 게시판에 오른 강혜정의 사진은 '영일 외고' 표지모델로 활동하던 당시의 모습. 여고생다운 청순함이 그대로 묻어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강혜정은 왠지 모르게 끌리는 예쁜 연예인이다", "귀엽고 착하게 생겼다", "드라마 '은실이' 때 강혜정을 지켜봤는데 자연미인인 것 같다"며 배우 강혜정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강혜정은 지난해 화제의 영화 '웰컴투 동막골'로 대한민국 영화대상 여우 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고, '올드 보이', '연애의 목적' 등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최고 연기파 여배우로 급성장했다.

어떤 역할도 잘 소화해내는 여배우여서 팬들은 여고생 때 모델로 활동하던 당시의 순수한 모습부터 현재의 모습까지 아낌없이 사랑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아닐까. 네티즌들은 " 늘 최선을 다하는 배우 강혜정이 앞으로도 팬들의 기대에 힘입어 한국 영화계 최고의 여배우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조향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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