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로또 1등 5명..23억4천994만원씩

국민은행은 제168회차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가 5명으로 각각 23억4천994만6천92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국민은행이 이날 오후 실시한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6개 숫자는 '3, 10, 31, 40, 42, 43'으로 이를 모두 맞힌 5명이 1등 총 당첨금 117억4천973만4천600원을 나눠갖게 됐다.

행운의 숫자 6개 가운데 5개와 보너스 숫자 '30'을 맞힌 2등은 54명으로, 각각 3천626만4천613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천544명(당첨금 각 126만8천322원), 4개를 맞힌 4등은 7만4천504명(당첨금 각 5만2천569원)으로 집계됐다. 3개의 숫자를 맞혀 5천원의 고정 당첨금을 받는 5등은 모두 123만3천43명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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