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20일 오후 2시 시청 회의실에서 농민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농정시책 설명회를 열고 농림분야 416억 원을 투자해 농가소득안정·복지농촌건설·농촌인력육성·농업정보화 기반 구축으로 경쟁력 있는 친환경 농업 정착에 나선다는 방침을 전했다.
분야별로는 친환경농업 및 녹비재배 각 100㏊, 조건분리 직불제 1천793㏊ 등에 34억, 과수산업분야 19억, 축산분뇨 자원화 9억7천만, 노후 저수지 및 수로 정비 40억, 밭기반 정비 13억, 오미자클러스터 구축 128억, 농업인회관 신축 39억 원 등이다.
문경·장영화기자 yhj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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