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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대구시장 후보에 이연재씨 선출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은 21일 오후 대구시 동구 신천동 문화웨딩에서 대구시장 및 기초의원 후보 선출대회를 갖고 이연재(李演宰.43) 전 민주노동당 대구시당 위원장을 대구시장 후보로 선출했다.

대구시장 후보에 단독 출마한 이 전 위원장은 이날 당원들의 찬반투표 결과 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으며 22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전 위원장은 경북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대구장애인교육권연대 공동대표, 대구경북 민중연대 공동대표 등을 지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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