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농협 경주환경농업교육원(서면 도리)이 23일 새로 문을 열었다.기존 교육원을 허물고 지은 신축건물은 교육을 위한 기본시설과 자료실·실험실습실 등을 갖춰 농업인들에게 실습교육, 소비자들에게는 차별화된 체험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박경수 환경농업교육원장은 "시설확충과 함께 교육과정·운영인원을 대폭 늘려 3월부터 본격 교육에 들어갈 것"이라며 "친환경농업의 메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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