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5인조 SS501이 CF계를 강타하고 있다. SS501은 최근 롯데삼강의 아이스크림 설레임의 메인 모델로 발탁, 6개월 3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 이로써 SS501은 지난해 6월 데뷔한 이래 8개월여 만에 4건의 대형 CF를 계약하는 저력을 보였다.
지난 7월 엘리트 학생복과 6개월간 2억5천만 원의 파격적인 모델 계약으로 눈길을 끈 SS501은 의류브랜드 마이티맥과 6개월에 3억 원, 멤버 김현중이 문근영과 함께 삼성전자 휴대폰 애니콜 광고에 잇달아 캐스팅되는 등 연타석 홈런을 날리고 있다.
또 최근에는 엘리트 학생복과 계약 연장에도 합의, 연일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SS501이 광고계의 적극적 러브콜을 받는 것은 참신성 때문. 5명의 멤버가 갖고 있는 매력이 각기 달라 팬층이 확연히 나뉘어져 있으며, 신인다운 풋풋함이 제품 홍보에 큰 힘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3월12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후 첫번째 콘서트를 갖는 SS501은 당분간 대외 활동을 자제한 채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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