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수보호감시단 경북본부 및 상주감시대는 24일 상주 신봉동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밀렵단속과 조수보호 등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경북본부(본부장 이석구)와 상주감시대(대장 이화섭)는 지난 2004년 창단돼 조난동물 구조 12건, 유기동물 구조 4건, 밀렵단속 8회 등 활발한 야생동물 보호활동을 벌여왔다.
이석구(43) 경북본부장은 "야생동물은 인류의 재산이며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원"이라며 "작지만 사무실이 마련돼 활동이 더욱 왕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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