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민과의 인터넷 대화

노무현 대통령은 내달 23일 양극화 해소문제를 비롯한 우리 사회의 각종 현안과 과제를 주제로 '국민과의 인터넷 대화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는 다음· 네이트· 야후· 엠파스· 파란 등 5개 포털 사이트 공동 주관으로 1시간가량 생중계될 예정이다. 노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컴퓨터를 통해 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이를 위해 노 대통령은 지난 26일 청와대 홈페이지와 5개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인터넷 대화의 발제문 성격인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편지'를 공지했다.

서봉대기자 jiny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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