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 관광객 유치 대책 '부심'

올들어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울릉군에 따르면 2월말까지 섬을 찾은 전체 관광객은 5천3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천42명에 비해 16.7%(1천3명)이 줄었다.

이에따라 군은 올해 관광객 유치목표 22만 명 달성을 위해 이달부터 5.9.10월 등 4차례에 걸쳐 언론사 및 관광여행사 관계자 초청관광설명회를 여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특히 이달 말부터는 전국의 각종 박람회를 통해 '울릉도' 관광상품 알리기에 주력키로 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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