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곡중 박주영, 회장기검도 중등부 우승

박주영(이곡중)이 3.1절기념 제25회 회장기타기 검도대회 중등부 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박주영은 1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중등부 결승에서 같은 학교의 전상민을 2대1로 꺾고 우승했다. 박주영은 머리치기 기술을 주고 받은 후 다시 머리치기를 성공시켜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날 중등부에는 113명이 출전,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또 김현수(정심관)는 초등저학년부, 손형섭(광덕관)은 초등중학년부, 장재원(장길상관)은 초등고학년부, 곽노진(경북고)은 고등부, 조규현(도도관)은 대학부, 김영주(용호관)는 여자부, 정희철(무림관)은 청년부, 이상현(정도관)은 중년부, 곽현섭(창무관)은 장년부개인전에서 각각 우승했다. 단체전에서는 이곡중이 중등부, 계명대가 대학부, 창무관이 사회단체부 정상에 올랐다. 김교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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