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지품면 신안리 등 10개 지구를 '자연재해 위험지구'로 지정고시했다고 7일 밝혔다.
자연재해 위험지구 중 침수위험지구는 강구면 삼사리, 남정면 부경과 구계리, 지품면 신안리, 병곡면 백석리 등 5곳이며 병곡면 각리리, 영해면 괴시리, 창수면 인천리, 남정면 남호리 등 4개 지구는 유실위험지구, 강구면 강구4리는 붕괴위험지구로 각각 지정됐다.
위험지구에 대해서는 5개년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정비를 위한 사업비 142억 원을 확보, 재정비키로 했다.
영덕·이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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