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건강 단신

곽병원은 오는 15일 오후 2시 곽병원 문화공간에서 '위장병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시민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 곽동협 병원장이 강사로 나서 '공복시 속쓰림', '신경성 위장병', '약물치료', '식이요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053) 605-3772.

일본 이화학연구소 연구진은 쥐 실험을 통해 암 치료약으로 기대되는 '리베로마이신 A'가 골다공증 억제에 큰 효과가 있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7일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보통 건강한 뼈는 뼈를 분해하는 '파골세포'와 뼈를 만드는 '골아세포'가 균형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골다공증 환자는 파골세포의 작용이 훨씬 강해 뼈 조직이 엉성해지게 된다. 연구진은 골다공증 상태가 된 쥐에 '리베로마이신 A'를 한달간 투여했더니 투여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뼈 밀도 저하 현상이 60% 수준에 그친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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