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인천공항 출국장 내 스타얼라이언스 카운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항공사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와 대구텍과 전략적 제휴식에 참석한 스타얼라이언스 관계자들과 대구텍 대표가 서로 손을 모은 채 업무 협약을 축하하고 있다.
한국 내 기업 최초로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와 업무제휴를 맺은 대구텍은 향후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항공사들을 이용할 때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되며 개별 항공사와 일일이 거래하는 불편을 덜게 됐다.
참석자는 (왼쪽부터) 김성수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기업매니저, 김명성 싱가포르항공 상무, 에토 타카푸미 ANA 지점장, 사 싸 따쓰폰 타이항공 지점장, 모셰 사론 (주) 대구텍 사장, 데이비드 락 유나이티드항공 지점장, 이영 에어캐나다 지점장, 전약표 아시아나 항공 차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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