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매일신문사장기 대구·경북동호인야구대회가 12일 개막돼 11월 25일까지 8개월여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매주 일요일과 공휴일에 대구시민야구장, 경북고야구장, 영남대야구장, 화원야구장, 왜관야구장 등지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1부 4개, 2부 13개, 3부 22개, 4부 21개 등 60개 팀이 참가, 각 부별로 우승을 다툰다. 12일 개막일에는 보라커뮤니케이션스-스핑크스, 버팔로A-안동자이언츠, 야사단-하루호네츠, 죠커스-한마음챌린저스, 세븐스타-슬러거(이상 영남대야구장), 한국하이네트영웅-하주페가수스, LV데빌스-대구은행, 한국게이츠-혜성허스키스, 카리스마-체시스볼케이노(이상 왜관야구장)의 경기가 펼쳐진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제19회 매일신문사장기 야구대회 참가팀
버팔로A, 대구컵스, 안동자이언츠, 도개온천
버팔로B, 보리수A, 블레이저스, 블루스톤, 세븐스타, 슬러거, 야사단, 우성케미칼, 죠커스, 킹스, 하루호네츠, 한마음챌린저스, 효성자이언츠A
D망치, 굿프렌즈, 대구시청, 드래곤즈, 드림어스, 레즈A, 리더스라이온즈, 버팔로C, 보라커뮤니케이션스, 스탤리언스, 스핑크스, 신성에너텍, 영천OK, 효성자이언츠B, 자산유리, 화이어폭스, 제브라, 코만도스, 대구텍, 포세이돈, 헌터스, 홈플러스
LV데빌스, SF자이언츠, 대구레포츠, 경주고OB, 대구은행, 롯데칠성, 보리수B, 영대천마, 조일알미늄, 카르코, 체시스, 카리스마, 피터팬, 하주페가수스, 한국게이츠, 한국하이네트영웅, 혜성허스키스, 레즈B, 에스엘, 경산선스, 혼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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