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랑한데이] 삶의 스승같은 언니 "생일축하"

3월 7일은 사랑하는 우리 향희언니의 생일이였습니다.

언니를 만난지가 1년이 훨씬 넘었지만 그 동안 싸운적 한번 없이 아직 많이 부족한 날 도와주기 위해 이리저리 발 벗고 도와주는 언니한테 항상 고마운데...

아직 번번한 생일 선물 하나 챙겨주지 못했습니다.

학교에서 집으로 오가며 공부에만 매달려가며 가끔 내 꿈이 뭔지를 모르는 나에게 또 다른 세상에서 눈을 뜰수있게 만들어준 나의 스승이자 사랑하는 언니.

내가 항상 언니한테 말 하는 거지만 언닌 정말 성공할사람이란거!! 항상 배울점 많고 내 자신에게 또 한번 돌아볼수 있게 만드는 그런 여자란거!! 잊지마~~

늦었지만 24번째 생일 너무 축하해

사랑해 언니~~ ^^

고유리(대구 달서구 월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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