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는 평균 1회 요리 분량인 100g 용량 3개의 멀티팩을 담은 '서울우유 슈레드 피자치즈 멀티팩'(사진)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요리할 때마다 한번에 하나씩 꺼내 쓰면 되도록 100g 단위 소포장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항상 신선한 치즈를 바로바로 개봉해 쓸 수 있고, 요리 후 남는 치즈도 없다"며 "피자뿐 아니라 볶음밥, 떡볶이, 식빵피자 등 어떤 요리에도 피자치즈 멀티팩을 뿌려주면 쫄깃하게 늘어나는 피자 치즈 특유의 탄성과 씹을수록 고소한 치즈의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보성이엔지(대구시 산격동)는 2년간 2억5천만 원을 투자해 최첨단 '일체형 절전시스템'(사진)을 개발, 시판에 나선다. 이번 제품은 휴무시간 또는 퇴근 후 심야시간에 예열기능이 있는 복사기, 냉·온수기, PC 등의 소비 예열을 자동 차단해 퇴근 후 1시간부터 출근 전 1시간까지 대기전력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영섭 대표는 "사무기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 낭비되는 불필요한 전력을 자동 차단해 전력부담을 줄여주는 첨단기능을 보유한 제품"이라며 "사용자가 LCD 화면을 통해 전력 흐름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고 말했다. 문의 053)383-2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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