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합동으로 '지하수 폐공찾기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군은 13일부터 지역에 방치된 온천, 먹는 물 등 폐공 실태조사에 들어간 가운데 군 재난관리과(054-650-6155)와 읍·면사무소 폐공신고센터 및 국가지하수정보센터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gims.go.kr)를 통해 관련 신고를 연중 접수한다.
예천·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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