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성악과 동문음악회(회장 신미경)가 22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대구를 비롯해 국내외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 학과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꾸미는 무대로 매년 한 차례 열리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오윤정·박희숙·류진교, 테너 강현수·김승희·임제진, 바리톤 이다니엘·최용황, 베이스 홍순포 등이 출연해 오페라 아리아와 이중창, 합창곡들을 들려준다.
음악회 수익금은 재학생들의 장학기금으로 쓰인다. 1만 원. 080-009-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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