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은혜(35) 앵커가 19일 오후 5시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국제변호사 유형동(35)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5월부터 교제해 온 두 사람은 송광수 전 검찰총장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유 씨의 두 친구가 맡았다. 신혼여행은 1주일 동안 필리핀의 한 휴양지로 떠나며, 신접살림은 광화문 인근에 마련했다.
김은혜 앵커는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93년 MBC에 기자로 입사한 후 '뉴스데스크' 등을 거쳐 현재 'MBC 뉴스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신랑 유 씨는 미국 버클리대와 코넬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현재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국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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